(종목Plus)컴투스,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2012-07-11 09:08:53 2012-07-11 09:09:47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컴투스(078340)가 신규게임 효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 평가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1650원(3.66%) 오른 4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신규 모바일게임인 '타이니팜'과 '프로야구2012' 등의 흥행 성공으로 수익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2.9% 급증한 183억원,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691.8% 대폭 증가한 4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타이니팜이 동시접속자수(MCU) 4만명, 일일유효접속자수(DAU) 100만명, 가입자수 610만명을 넘어서면서 월평균 25억원 수준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며 "아울러 프로야구2102 등 신규 출시한 모바일게임이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