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STX그룹주, 유동성 위기설 벗어나 일제히 반등
2012-05-18 09:23:06 2012-05-18 09:23:06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유동성 위기설로 급락했던 STX(011810)그룹주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STX는 전날대비 1.63%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STX팬오션(028670)이 2.27%, STX조선해양 0.95%, STX메탈 0.90%, STX엔진 0.89%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재무구조 약정은 워크아웃과 다르기 때문에 건전성 재분류오 충당금 추가 적립 요인이 아니고 자회사 매각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44배, 주가수익율(PER) 4.2배로 지난해 저점 수준으로, 이는 매수기회”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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