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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디초콜릿커피 매장서 여행사진 갤러리 열어
2012-03-09 10:56:38 2012-03-09 10:56:4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터파크투어는 디초콜릿커피 매장에 인터파크투어 고객이 직접 찍은 여행사진을 전시하는 '프리야 미니갤러리'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야 미니갤러리'는 인터파크투어 자유 여행 브랜드 '프리야'의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로 월별 테마를 정해 고객들이 직접 찍은 여행사진을 해당 테마에 맞게 미니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한다.
 
다가오는 4월의 갤러리 테마는 '벚꽃’이며 다음달 미니갤러리에 전시될 사진을 이달 28일까지 접수 중이다.
 
국내 또는 해외 여행지에서 찍은 벚꽃 사진을 인터파크투어 트위터(@interpark_tour)에 멘션 남기기로 응모하면 된다. BEST 사진 200명에게 사진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커피 1+1 쿠폰을 증정한다.
 
우수작 1명에게는 여행상품 교환권 10만원권을, 2등 10명에게는 디초콜릿커피 3종 커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은경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생활 속에 여행을 녹여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공간으로 미니갤러리를 시작하게 됐다"며 "내 사진이 갤러리에 전시된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고객 반응이 점차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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