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계열사, 자베즈PEF와 현대證 주식 손실보전 계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1-06 18:15:47 ㅣ 2012-01-06 18:15:47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017800)터 현대U&I 등 현대계열사들은 현대증권(003450) 실권주를 인수한 자베즈 제1호 사모투자펀드(PEF)와 주가하락시 손실을 보전하는 내용을 담은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현재 8500원인 현대증권 우선주의 매각가격이 5000원까지 떨어지면 손실분은 현대가 부담하는 대신, 자베즈PEF는 지급받은 배당금을 현대에 돌려주고, 이익은 현대와 자베즈PEF가 8대 2로 나누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현대증권은 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을 위한 자본확충 과정에서 발생한 실권주 중 2257만7400주를 자베즈 제1호 PEF에 배정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삼강엠앤티, 해양 구조물 시장의 강자로 부상-현대證 현대證, 독도사랑기부금 전달행사 가져 (종목Plus)삼강엠앤티, 한전 獨해상풍력 수혜 기대감 '↑' (7줄시황)외국인 선물 매도..종목장세 한소끔 식어(12:08) 김용훈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