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경기침체 우려 때문에 두 자릿수로 하락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100달러대로 돌아왔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7일 두바이유 배럴당 가격이 전일보다 1달러68센트 오른 100달러35센트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3일 97달러41센트까지 떨어진 후 사흘 연속 상승했다.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한 것은,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생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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