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 '디지털 관광주민증' 프로모션 진행
발급자 200명 추첨해 할인쿠폰 증정
2024-09-13 09:32:53 2024-09-13 09:32:5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13일 야놀자에 따르면 야놀자 플랫폼은 10월20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국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야놀자 플랫폼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를 대상으로 매일 200명을 추첨해 인구 감소 지역 전용 숙소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합니다. 당첨자는 한국관광공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야놀자 앱에 등록하면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투숙일 기준 10월 말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야놀자 플랫폼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의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도 5년 연속 참여해 국내 관광 산업 성장에 지속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10월 황금 연휴를 맞아 야놀자 플랫폼에서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합니다. 
 
13일부터 11월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서울 및 경기도,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소 전용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합니다. 쿠폰은 투숙일 기준 11월24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국내 여행 인벤토리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트래블을 선도하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대한민국 관광대국으로 도약하는 데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야놀자)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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