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립세린' 출시…기능성 립케어 시장 개척
3세대 기능성 립케어 신제품 '립세린'
2023-10-11 14:44:14 2023-10-11 14:44:14
기능성 립케어 신제품 립세린. (사진=LG생활건강)
 
[뉴스토마토 고은하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고보습 기능성 립케어 신제품 '립세린(Lipcerin)'을 출시해 기능성 립케어 시장 개척에 착수했습니다.
 
립세린은 입술의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촉촉함은 채워 최적의 립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연말까지 총 16개 뷰티 브랜드에서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립세린 카테고리' 형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글로벌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각 브랜드의 '입문(Entry)' 제품을 늘려 고객 구매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뷰티 16개 브랜드에서 립세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10월에는 올리브영을 통해 빌리프, CNP, 비욘드, 글린트 4개 브랜드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홈쇼핑 채널에서 수려한 립세린을 판매합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립세린은 립밤의 휴대성과 립마스크의 보습력에 위생적인 용기가 결합한 3세대 기능성 립케어 제품이다"며 "올 연말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도록 준비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기능성 립케어 카테고리를 확대해나가고, 향후 K-뷰티를 대표하는 립케어 제품으로 립세린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은하 기자 eun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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