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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음악공연 '머물다; 가을소리' 진행
오는 12일까지 매일 각 2팀씩 공연
2021-11-11 07:42:07 2021-11-11 07:42:07
머물다 가을소리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GS건설(006360)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음악인들을 위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머묻라; 가을소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된 나눔과 동행 2021 음악공연 '머물다'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매일 각 2팀씩 공연이 예정돼 있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가 가진 공간을 음악인들에게 개방해 공유하고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음악인들은 야외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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