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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시네마틱 뮤직 콘셉트…새 미니앨범 ‘NOIR’
2021-01-04 10:10:03 2021-01-04 10:10:0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영화 음악을 콘셉트로 한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를 발표한다. 다양한 분위기의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앨범명 ‘NOIR’는 검은색을 뜻하는 프랑스어이자 영화 장르에서 따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토마토에 "컬러풀한 감정을 담은 첫 미니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와 이어지는 구성"이라며 "신작에선 한 남자의 내면 속 깊은 감정들을 다양한 장르의 영화처럼 표현했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와 솔로 앨범, 예능 등의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는 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유노윤호 두 번째 미니앨범 'NOIR'.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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