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김재우·조유리, 이별의 아픔 고백 “가장 작은 관”
입력 : 2020-08-04 00:58:15 수정 : 2020-08-04 00:58:1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이별의 아픔을 밝혔다.
 
3일 방송된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차박 캠핑을 떠난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즉흥 차박 캠프를 떠났다.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조유리는 장롱면허 11년차 임에도 직접 운전을 해보겠다고 과감히 장거리 운전에 도전했다. 김재우는 모르겠다. 물가에 내놓은 어린 아이처럼 너무 불안하다고 했다. 또한 도로 연수만 20번 넘게 시켰는데 안 늘더라고 설명했다.
 
김재우는 조유리가 운전을 시작하자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거는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유리는 고급 차량 브랜드를 줄줄이 읊었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낭만 캠핑을 즐기면서 라면과 다양한 음식들로 첫 식사를 시작했다. 날이 어두워지고 두 사람은 장작불 앞에 앉아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행복한 순간이 찾아오자 문득 그리워지는 누군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재우는 “5년 만에 아들이 생겼다. 아들 이름은 아내처럼 자랐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김율이다가장 행복했던 2주였던 것 같다. 많이 버티지 못했고 하늘나라로 갔다고 털어놨다. 조유리는 출산을 하자마자 회복의 시간도 보내지 못한 채 아이 병간호를 고군분투를 했다고 말했다.
 
김재우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관을 들고 제 승용차에 실어서 들어가는 상황이었는데 아내를 보는데 웃어주더라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조유리는 모든 일을 뒤로 한 채 자신을 돌봐준 김재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우는 아빠로 산 2주가 가장 행복했다. 너만 괜찮으면 된다고 조유리를 위로했다. 조유리는 내 잘못이 아니면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다고 자책을 했다.
 
김재우는 그때 이후로 웬만하면 아내에게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조유리는 나를 찾아주고 알아봐 주고 좋아해 줘서 고맙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김재우 조유리.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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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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