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일부 제품이 중금속 초과 검출로 판매가 중단됐다는 소식으로 장 초반 약세다.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보다 2.63% 떨어진 2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G(002790) 역시 전 거래일 보다 2.88% 떨어진 1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모레퍼시픽 등 8개 업체의 13개 품목에서 중금속의 일종인 안티몬이 초과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 판매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를 명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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