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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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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차' 우르스 4대 값 있어야 살 수 있는 벤츠 풀만

2020-09-11 16:49

조회수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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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사진/벤츠


올해 한때 람보르기니 우르스가 '전소미 차'로 불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실 가수 전소미의 차는 아니고 시승을 했을 뿐이기는 했다. 당시 큰 관심을 끌었던 것은 차량 가격 때문이다. 우르스의 가격은 2억5500만원 정도다.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의 평균 연봉인 7920만원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우르스만 해도 보통 사람은 상상하기도 힘들 만큼 초고가지만 이보다 더 많은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차량도 적지 않다. 같은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에서도 우르스가 가장 저렴하다. 다른 차량은 3억~4억원은 있어야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고 7억원 중반대인 차량도 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도 4억7100만원이다. 우르스와 마찬가지로 브랜드 내에서 제일 싸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6억~7억원 중반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사진/벤츠


국내에서 제일 비싼 차는 9억3500만원짜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이다. 풀만은 세계 정상이나 고위층, 로열패밀리 등의 선택을 받으면서 최고급 쇼퍼 드리븐 리무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때 의전차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풀만은 6.5m의 긴 전장을 바탕으로 클럽 라운지 같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전동 파티션을 통해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데 좌석은 파티션 스크린 너머로 4명의 탑승자가 마주 보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도어는 전동식이고 2 캐빈 사운드 시스템으로 앞 좌석과 뒷좌석 승객이 독립적인 음악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 뒷좌석에 설치된 프론트 뷰 카메라로 주행 중 정면 도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이바흐 S-클래스의 투톤 도색 및 풀만 전용 프리미엄 컬러를 제공해 개개인의 취향을 맞춘 개성 있는 외관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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