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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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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예능 속 연예인 집 커튼의 진실?

2020-06-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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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사진/뉴시스

가수 이효리가 최근 집 공개 후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효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집을 공개했습니다. ‘효리네 민박’은 시즌2까지 제작될 만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시즌3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효리는 시즌3에 대해 집이 공개된 후 힘들었다면서 시즌3가 힘들 것 같다고 했습니다.
 
최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 증가하면서 연예인의 집이 공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마마무 멤버 화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동, 호수까지 집 주소가 공개되면서 화사는 보안이 잘 되어 있는 새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최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창문에 커튼이 쳐 있는 집이 자주 보입니다. 연예인의 집을 유추하는 것이 창 밖에 보이는 전경을 통해 해당 지역을 찾아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일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은 창 밖의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다른 방법이 연예인이 자신이 운전을 하면서 이동을 하는 화면 속 표지판을 통해 해당 지역을 유추하기도 합니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위치를 특정할 수 없거나 보안이 철저한 경우는 창 밖의 풍경을 그대로 내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연예인들이 전세나 월세를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혹여 집 주소가 노출 될 경우 월세나 전세가 이사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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