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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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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새 소식’보다 ‘의미 있는 소식’ 전달에 노력하겠습니다.
일본 미디어의 '한국 관음증'

23일 오후 5시30분 기준 일본 야후 홈페이지

2020-06-23 17:58

조회수 :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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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오후 530분 기준 일본 야후 홈페이지다.
 
주요뉴스 1번이
 
ボルトン氏 米朝交?で韓?排除
볼턴씨 북미교섭에서 한국 배제
 
고, 2번은
 
?瓦台 一?にボルトンたたき
청와대, 일제히 볼턴때리기다.
 
1번기사 링크를 찾아봤다.
 
「?初、北側統一閣で2人だけ?おうとしていた米朝…韓?が阻んだ」中央日報日本語版
https://news.yahoo.co.jp/articles/e4ea17dff55f14e6f86ba6c32ac17d40e196748d
 
‘당초, 북측 통일각에서 둘이서만 만나려고한 북미...한국이 막았다’
 
중앙일보 일본어판이다.
 
2번기사는
 
文大統領の「仲裁者論」が直??浴びるや韓?????瓦台は一?にボルトンたたき朝鮮日報日本語版
https://news.yahoo.co.jp/articles/243199fd7df20f8a6cc8f58aacd89c16f2a67bf1
 
문 대통령의 ‘중재자론’이 직격탄을 맞으니 한국여당.청와대는 일제히 볼턴 때리기
 
조선일보 일본어판이다.
 
야후 재팬은 일본 내 포털 사이트에서 최고의 점유율과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우리로 치면 네이버 정도의 위상을 가진 포털 사이트다. 예를 들자면 네이버 메인뉴스를 요미우리와 산케이가 장식하고 있는 셈이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문재인정부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는 굳이 말하진 않겠다.
 
 
사실 볼턴 회고록에는 한국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그래서 일본 야후 톱 주요뉴스가 아닌 ‘국내’에 들어가 찾아봤다.
 
그나마 다행히(?)도 防衛相 ボルトン氏主張を否定 / 방위상, 볼턴씨 주장을 부정
 
이라는 기사가 나온다.
 
내용을 찾아봤다.
 
河野防衛相、ボルトン氏主張を否定 米?の思いやり予算?額要求
https://news.yahoo.co.jp/articles/414dcbb02a9fbbf8653927e5fca70b44cd18169f
 
지지통신이 작성한 ‘고노 방위상, 볼턴씨 주장을 부정, 미국의 자기맘대로 예산증액요구’라는 제목이다.
 
그 내용을 보니
 
河野太?防衛相は23日の記者?見で、米?のボルトン前大統領補佐官(?家安全保障??)が回顧?で在日米軍駐留?費の日本側負?(思いやり予算)を年80億ドル(約8500億円)に?額するよう日本側に要求したと記していることに?し、「米?からこの件について何か要求があったことはない」と否定した。 
 
고노 다로 방위상은 23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볼턴 전 대통령 보좌관(국가안전보장 담당)이 회고록에서 주일미군 주둔 경비의 일본측 부담(배려 예산)을 연 80억 달러(약 8500억엔)로 증액하도록 일본 측에 요구했다고 기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이 건에 대해 뭔가 요구가 있던 것은 없다”고 부정했다.
 
이게 전부다. 단신 수준의 내용, 그것도 낮 12시에 나온 것을 오후 5시까지 올려두고 있는 셈이다. 한국 뉴스는 톱에 올려 일본 국민이 쉽게 접근하게 하고, 일본 뉴스는 단신성 처리...해당 기사의 베스트 댓글이 그나마 희망적이다.
 
日本のメディアは?防に?して殆ど報道しませんね。
週刊紙の二番煎じばかりしてるばかりで?民のためになってません。
ジャニ?ズの退所、不倫、離婚とか必要ですか?
報道の自由だの知る?利だの?利を主張するなら社?のために?いて頂きたい
 
일본 언론은 국방에 관해 거의 보도하지 않는군요.
주간지의 재탕만 할 뿐 국민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쟈니스(일본 아이돌)의 퇴소, 불륜, 이혼 같은 것이 필요합니까?
언론의 자유니, 알 권리니 등의 권리를 주장한다면 사회를 위해 일해 주기를 바랍니다.
 
국내에서도 한국언론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지만, 일본의 상황을 보니 그나마 양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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