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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푸조·시트로엥·D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주력차종 선보여

2019-12-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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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자사의 주력 모델 4종을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첫 방영된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 구단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의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불모터스는 프리미엄 SUV ‘DS 7 크로스백’과 세단 ‘푸조 508’, SUV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와 ‘C5 에어크로스’까지 총 4종을 선보인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DS 7 크로스백 등 푸조, 시트로엥, DS의 주력 차종이 등장한다. DS7 크로스백 모습. 사진/DS
 
DS 7 크로스백은 구단의 신임 단장의 차량으로 나오며,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는 프로야구단 중 유일한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이 타고 등장한다. 푸조 508은 구단주의 조카이자 모기업의 상무의 애마로 출연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에 부합하는 푸조, 시트로엥, DS의 주력 모델 협찬을 통해 각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조 508 모습. 사진/푸조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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