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인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하는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대대적인 리모델링 끝에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새단장했다.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는 경기 과천시 중앙로 411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인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1977㎡(610평) 규모로 10개의 워크베이와 본사의 CS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인력도 대거 배치해 하루 평균 40대의 차량을 정비할수 있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및 도장과 같은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조·시트로엥이 강남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 사진/푸조
또한 정기 점검 및 단순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전담하는 전용 패스트 레인(Fast Lane)을 운영, 워크베이 2개와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해 보다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브랜드 서비스 철학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신 서비스센터 콘셉트를 적용했다. 안락한 고객 대기실과 접수 공간도 기존보다 넓고 쾌적하게 개선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유형민 한오토모빌레 대표는 “이번 강남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을 통해 서울과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있는 정도경영을 통해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