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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chahn@etomato.com

산업1부에서 ICT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특허 경쟁…블록체인 업계도 합류

중국 1위로 경쟁력 우위, 이어 미국·한국·호주 순

2019-05-13 10:22

조회수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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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기술 특허 경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세계 유수 기업들이 특허를 둘러싼 분쟁도 마다 않는 상황입니다. 블록체인 업계 또한 특허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가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넥스트웹(TNW)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지난해 1060건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출원됐습니다. 2017년에는 971건이었고, 올해 들어서는 242건의 특허 승인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특허 보유 790건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이 76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 블록체인 특허 3위 보유국이지만, 161건으로 앞서 두 나라와 격차가 컸습니다. 136건을 출원한 호주가 4위에 올랐습니다.
 
적어도 블록체인 관련한 기술 특허 시장에서는 중국이 수위를 지키는 모습이고, 최근 몇 년새 꾸준히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WIPO가 발간한 인공지능(AI) 기술 동향에서 AI 분야 특허 등록 건수 1위는 미국 IBM으로 8920건이었습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 5930건, 3위는 도시바 5223건입니다. 삼성전자는 5102건으로 4위에 올랐고, NEC가 4406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국내 핀테크기업 블루팬넷이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송금 시스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사진/블루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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