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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bora11@etomato.com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중국가족기업, 이번에는 믿어볼까

2018-11-23 09:49

조회수 :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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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한 윙입푸드는 중국 식품제조기업입니다. IPO간담회를 들어가는데 최대주주와 중국인으로 구성된 임원단이 한자로 씌인 명함으로 인사를 건네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지난해에 도전했다가 중국기업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면서 상장을 철회했는데요. 올해 재도전했습니다.이 회사는 130년 업력을 자랑하는 가족기업입니다. 4대에 걸쳐 중국식 살라미를 제조해왔는데요. 최근에 이르러 생산시설을 현대화 시키고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늘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표는 왕현도 대표이고, 그의 누나 등이 회사의 최대주주인데요. 30대 중반에 불과한 젊은 CEO지만. 한국시장 상장에 큰 의욕을 보였습니다. 적극적으로 회사에 대해 알리며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일정이 된다면 회사를 보여주고 싶다, 언제든, 방문 해달라며 적극적으로 임했는데요.
 
중국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불식시키려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희망공모가 하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되었는데요. 회사 측은 실망하면서도 냉담한 인식에 대해 인정했다고 합니다. 한국에 별도 사무소를 두고, 공시와 IR을 강화하며 중국기업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남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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