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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레이텀앤왓킨스 서울사무소, 대형 M&A 전문가 영입

프레쉬필즈 한국사업 총괄 강원석 변호사, 파트너로

2017-07-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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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미국 로펌 레이텀앤왓킨스가 다국적 로펌인 프레쉬필즈 브룩하우스 데링거 홍콩 사무소 한국사업 총괄책임자를 영입했다.
 
레이텀앤왓킨스는 한국기어 전문가인 강원석(사진) 영국법자문사(변호사)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강 변호사는 한국 관련 수 조원 규모의 크로스보더 딜을 수행해 온 인물로, 업계에서는 이름이 상당히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레이텀앤왓킨스의 국내 M&A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 변호사는 한국과 관련된 기업, 투자은행 그리고 자본시장 딜에서만 12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왔다. 국내 테크놀로지와 금융서비스 섹터의 수 조원 규모 대형 거래 자문과 송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콩을 거쳐 레이텀앤왓킨스 서울사무소에 합류할 예정이며 한국 관련 주요 크로스보더 딜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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