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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해피벌룬, 소주 1병 마신듯 몽롱..10대까지 번져"(노컷)

해피벌룬 10개 연속으로도…- 10대 20대엔 비밀도 아냐/호흡곤란으로 사망 이를 수도…실태조사, 사회적 규제 필요

2017-06-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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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경험자 000(익명), 권영대(대한성형외과의사회 홍보이사)




여러분, 해피벌룬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그대로 번역하자면 행복한 풍선이죠. 아산화질소가 가득 든 이 풍선을 마시면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기분이 붕붕 뜨고 마구 웃게 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지금 젊은 층이 많은 모인 유흥가, 대학가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 명의 젊은이가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게 어떤 규제도 받지 않고 팔려나가고 있다는 거죠. 오늘 해피벌룬의 실태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직접 흡입을 해 본 경험자세요. 20대의 남성분 한 분을 익명으로 연결을 해 보죠. 나와 계십니까, 안녕하세요.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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