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올해는 초대형 투자은행(IB) 대전의 시작
"CEO 11년차가 아닌 새로운 출발의 1년이라고 생각…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장기적인 전략 하에 전 임직원들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할 것"
NH투자증권 김원규
안정적 WM 수익에 기반한 투자은행 모델 강화
"리테일 부문 수익 비중을 낮추고 IB나 트레이딩, 기관영업 등을 키우며 글로벌 IB 모델에 가까이 다가갈 것"
유안타증권 서명석·황웨이청
증권업계 인수합병(M&A)이 가속화되며 거대 증권사들이 탄생
"강력한 맨 파워를 확보하고, 그룹 시너지를 활용해 범중화권 전문 증권사의 위상을 높여 아시아 금융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