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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특징주)인터파크, 인터넷은행 탈락 여파 약세

2015-11-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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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108790)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에 탈락한 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30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250원(5.14%) 하락한 2만30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로 카카오 주도의 카카오뱅크와 KT 주도의 K뱅크를 선정했다. 반면에 인터파크는 아이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나 탈락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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