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를 했습니다. Tvn 드라마 ‘빈센조’로 복귀한 송중기는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의 만족도에 대해 별 5개 만점에 9.7개를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전여빈과 옥택연을 영양제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중기는 현장에서 전여빈과 영양제를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옥택연은 처음 호흡을 맞췄지만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어서 너무 예쁘다면서 마치 비타민C와 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송중기는 전여빈에게 코엔자임큐텐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양제라면서 전여빈이 연기한 홍차영 같은 캐릭터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어디에나 있어야 하는 코엔자임큐텐 같은 존재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는 자신이 연기하는 빈센조에 대해 오메가3로 하겠다고 말해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