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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유라, 새 EP앨범 ‘가우시안’

2021-01-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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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문화인은 “유라가 오는 2월 2일 새 EP앨범 ‘가우시안 (GAUSSIA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우시안’은 음악인으로서 유라가 가져왔던 고민과 소회 등 솔직한 유라를 담아낸 앨범이다. 
 
1번 트랙 ‘미미 (MIMI)’와 2번 트랙 ‘분홍 (PINK!)’이 더블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다. 이밖에‘손가락으로 아 긋기만 해도 (ZEBRA)’, ‘숨을 참는 괴물 (AIRPLANE MODE)’, ‘유기인형 (BYE BYE)’ 등 총 6곡이 담긴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선공개 싱글 ‘하양 (RAL 9002) (Feat. 헤이즈)’도 수록됐다.
 
유라는 퓨처 베이스(Future Bass)부터 레트로 소울(Retro Soul),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등의 장르를 오가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CJ문화재단 튠업(TUNE UP) 21기에 선정돼 기념 공연 ‘제이클레프X유라’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신보 역시 CJ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새 EP앨범 ‘가우시안(GAUSSIAN)’은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싱어송라이터 유라. 사진/문화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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