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홍연 산업2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백아란 산업1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박진아 정치부
김진양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이보라 중기IT부
이지은 중기IT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김나볏 중기IT부
이범종 중기IT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안창현 사회부
표진수 산업1부
이재영 산업1부
고재인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최성남 엔터산업부
임유진 산업1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신지하 산업1부
황준익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김수민 사회부
김기성 국장석
이규하 경제부
변소인 중기IT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정광섭 국장석
황방열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김성은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배덕훈 중기IT부
최신형 정치부
박대형 사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이효진 산업1부
이승형 국장석
김보연 금융증권부
백승은 경제부
유지웅 정치부
오세은 산업1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김소희 경제부
최수빈 정치부
임지윤 경제부
이지유 산업2부
강영관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이승재 산업1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조성은 중기IT부
김민승 사회부
박종찬 뉴스리듬
윤영혜 엔터산업부
송정은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민경연 금융증권부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89…설 명절 특수로 사라질까 걱정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유통업계에도 한파가 들이닥치고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정 혼란, 김영란법 시행, 중국 한한령 등 대외적 악재가 연이어 터졌고, 가뜩이나 가계부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비자들이 최근 생활물가까지 급등하면서 아예 지갑을 닫았다. 극심한 소비절벽에 연말연시 특수도 실종, 유통업계의 체감경기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대한상공...
29일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 예정…경영승계 위한 포석
삼성전자가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면서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검찰소환, 압수수색, 청문회까지 외부 리스크가 커지면서 검찰 수사 결과 발표 전 지배구조 개편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28일 인적분할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대형 OLED TV 대중화
디스플레이 산업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주도권이 넘어가는 변화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주요 패널 업체들이 LCD 패널 생산에서 발을 떼고 OLED 투자를 확대하면서 새로운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다. LCD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상승폭은 둔화 올해부터 계속된 LCD 패널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TV 대형 사이즈 수요...
검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정 최씨일가에 대가성 뇌물 의혹 추궁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키로 하면서 삼성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7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은 1 대 0.35 비율로 이뤄졌다. 총수 일가 지분이 많은 제일모직 쪽에 유리한 비율로 합병안은 통과됐다.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은 지난해 7월 기준 옛 삼성물산 지분 11.61%...
경비업체 직원들이 야산을 둘러싸고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다. 혹시라도 취재진이나 외부인이 침입할까 전날부터 경계 태세다. 행사 당일이 되자 아침부터 검은차들이 속속 도착한다.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대거 내려 조심스럽게 차례로 산에 오른다. 대단한 극비상황인 것 같다. 하지만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추모식 진풍경이다. 범삼성가 임원들이...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양산하는 10나노미터 핀펫 공정을 통해 퀄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35'를 양산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퀄컴과 전략적 파운드리 협력 관계를 10나노로 확대함으로써 대형 파운드리 고객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17일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835'를 삼성전자의 10나노 핀펫 공정을 통해 양산한다고 밝혔다. ...
지난달 27일 한국언론의 지면은 온통 '이재용호 출범', '뉴삼성', '3세 책임경영' 등의 표현이 넘쳐났다. 전혀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선언하는 표현들이었다. 새로운 시대를 연 사람은 이재용 부회장.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등기이사로 올라서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그룹에서는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불펜에서 몸을 푼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와 공식 기록을 남기고 결과...
'전경련 해체', '차기회장 선출' 논의 전망
해체 위기에 직면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최순실 게이트의 모금창구 역할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기업들 사이에 전경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전경련의 고위 간부는 "최근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같은 기금 모금에 나서면서 ‘수금책’으로 전락을 자초했다”며 "심지어 2000년대 들어 전경련 회장직은 이미 재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