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사회부
이보라 중기IT부
이승국 국장석
박진아 금융부
김나볏 중기IT부
정해훈 사회부
김응열 산업2부
김지영 산업1부
권유승 금융부
백주아 산업1부
신송희 증권부
최홍 금융부
유승호 산업2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진양 중기IT부
조승진 증권부
안창현 증권부
김응태 금융부
권대경 정치부
우연수 증권부
최병호 사회부
박준형 증권부
신병남 금융부
최유라 산업1부
이종용 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권새나 증권부
배한님 중기IT부
조현정 정치부
이선율 중기IT부
표진수 사회부
김유연 금융부
이범종 사회부
정광섭 온라인부
정성욱 경제부
김성현 아이비토마토
나수완 아이비토마토
이승형 산업1부
김민희 아이비토마토
박기범 아이비토마토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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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하 경제부
김의중 금융부
박상효 산업2부
이영홍 아이비토마토
유인종 미디어토마토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강덕구 사회부
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증권부
정등용 중기IT부
최기철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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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온라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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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영업부를 확대해 서울 9개 지역 약 75만여명의 비대면 채널 선호 고객에게 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는 고객을...
혁신성장 위한 '금융주치의 프로그램' 도입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18일 "이자 및 원리금 유예가 종료되는 기업의 경우,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유예이자의 분할납부, 대출금 상환 유예, 대출금리 인하 등 '코로나19 연착륙지원 프로그램'을 신설·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종원 기업은행장. 사진/기업은행 윤 행장은 이날 서면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금융지원 관련 상환유예 차주 관리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비금융권 특별 채용 시도…디지털 관련 인력 수시채용
시중 은행들이 수시와 특별채용에 나서며 채용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경기침체 피해자를 채용 대상으로 하는가 하면 디지털 관련 인력을 수시채용하는 등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시도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086790)(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부터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
핀테크 기업 세 자릿수 채용…시중은행 구조조정과 대조적
국내 주요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이 올해도 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역대급 구조조정에 나선 시중은행들과 정반대 분위기인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비대면 금융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금융권의 인력 이동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8개분야에서 경력직 세 자릿수 채용을 예고했습니다. 금...
비대면 전통시장 물품 구입 행사·소외계층 지원
은행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취약계층 등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손봉호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일 ...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배당성향은 20% 이하로 낮추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는 각 3조4552억원, 3조4146억원, 2조6372억원의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을 냈습니다. 각 지주 설립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순이익이고, 2019년과 비교하면 각 5.7%, 0.3%, 10.3% 늘었는데요. 코로나19에 따른 경...
우리금융지주(316140)가 4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 중 유일하게 당기순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07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1조8722억원)보다 30.18%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7% 줄어든 2조804억원, 매출은 26.0% 증가한 28조6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
KB 3조4552억원 VS 신한 3조4146억원
신한금융(신한지주(055550))이 연간 최대실적을 달성했지만 3년 만에 리딩금융 자리를 내어줬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캐피탈사, 카드사 등 비은행 실적이 두드러졌지만 사모펀드 사태가 발목을 잡았다. 국민은행 본사·신한은행 본사 전경/각 사 신한금융지주는 5일 2020년 순이익이 3조4146억원으로 전년(3조4035억원)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7년 연속 당기순...
신파일러 포용하는 '챌린저뱅크' 지향…"혁신성과 성장속도 뛰어나"
토스뱅크가 출범에 시동을 걸고 인재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토스혁신준비법인)는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3월 본인가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목표로 세운 7월에 출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스는 올해 1분기에만 300명이 넘는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토스뱅크 뿐 아니라 ...
앱 평점 3.4점 그쳐…앱 개편 효과 미미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쏠(SOL)'이 두 번의 개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냉랭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4개월 새 세 차례나 접속에 문제를 일으키는 등 잦은 오류가 이용자 불만을 키웠다. 1일 <뉴스토마토>가 구글스토어 리뷰 평점을 분석한 결과, 5점 만점에서 신한은행 쏠은 3.4점으로 5대 시중은행 모바일뱅킹 중 3위에 머물렀다. 하나원큐가 3.9점으로 가...
은행권에 복장 자율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 대부분이 자율복 근무제를 시행한 가운데 IBK기업은행도 근무복장 자율화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전 직원 복장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모습. 사진/우리은행 기업은행은 2월 1일부터 본점을 비롯한 영업점 직원들의 근무복장을 자율화합니다. 그간 기업은행의 행원급 여직원들은 유니폼을 착용해 왔으나 이...
코로나 확산에 핀테크 기업 금융진출까지…'고객 이탈 방지'
시중은행들이 자산관리(WM)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확산과 핀테크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로 인한 고객 이탈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이 대면으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WM기획부 차원에서 WM 상품·프로세스를...
제재심 결과 따라 행정소송·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불가피
"금융감독원이 무리하게 법을 적용해 CEO를 징계하려고 한다. 마치 1년 전 DLF 사태 데자뷔 같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의 말이다. 은행들은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중징계 처분이 내려질 경우 법정 소송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선 CEO 징계 자체가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당국이 자신들의 부실감독 책임을 피하기 위해 금융사에 과도한 책임을 묻...
대주주적격성 형평성 논란…2차 예비허가 앞둔 보험사 예의주시
금융당국이 27일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해 첫 본허가를 냈지만, 심사제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작지 않다. 혁신금융을 강조하는 당국이 정작 신사업 인허가 심사 시 '대주주 적격성 요건'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면서 기업의 혁신금융 투자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농협·SC제일은행 등 은행 5개사와 네이버파이낸셜을 비롯...
디지털 혁신과 맞물려 조직문화 대변화…"제2의 창업 한다는 각오 있어야"
디지털 혁신과 맞물려 금융권의 조직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순혈주의를 탈피해 외부인사를 대거 영입하는 곳이 늘고 수평적 문화 또한 확산 중이다. 금융권의 상징인 정장과 유니폼은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이런 변화를 앞당긴건 핀테크 기업이다. 이들이 촉발한 디지털 혁신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주도의 소비문화 등 금융 환경이 급변하자 기업문...
대출한도 1000만원·1.9% 고정금리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업종 임차소상공인에게 1000만원 임차료 대출을 지원합니다. 이번 대출은 지난 12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에 따른 조치입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1조원을 활용해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감...
여당과 'K뉴딜' 방안 모색 간담회
금융권이 K-뉴딜 금융지원을 앞두고 여당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더 적극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은행연합회는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K-뉴딜 금융권 참여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K뉴딜 지원 방안’ 회의 가운데 김광수(왼쪽 두번째) 은행연합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디지털+피지컬' 상호 보완성 강화해야"
시중 은행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이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우리은행은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마케팅’을 도입했다. 사진/우리은행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
탈석탄 선언·친환경 투자 확대 …조직개편 통해 전담부서 신설
국내 금융지주사와 은행들이 친환경 부문 중심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기조에 발맞춘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해외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고려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신한·KB·하나·우리·NH농협)은 'ESG 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며 친환경 투자 확대, 탈석탄 선...
씨티은행은 지난 19일 2021년 글로벌 시장 전망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과거 전국 투어를 통해 대면으로 진행했던 시장 전망 세미나를 코로나 상황에 따라 작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분기 중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세무, 경제 이슈 등 심도 있는 자산관리 정보 제공을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프로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우리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e스포츠를 대표하는 LC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우리은행을 ...
한국물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중 역대 최저수준
하나은행은 5억유로(약 6679억원) 규모의 중장기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행 채권은 고정금리 유로화 표시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로, 채권 만기는 5년이고 발행금리는 연 –0.170%이다. 발행 주관사는 BNP파리바, 씨티, JP모간, 소시에테제네랄, 크레디아그리콜증권이 맡았으며,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피치(Fitch)로부터 ...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은행권이 고객 유치 이벤트를 쏟아 내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반짝이겠소' 이벤트.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이달 29일까지 ‘신축년 반짝이겠소’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 대상 대표상품 5종은 △헤이영 머니박스 △My주니어적금 △주택청약 종합저축 △신한첫급여드림적금 △신한 첫거래 세배드림적금 등입니다. 추첨을 통해 1등(21명)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