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하리공장, 21일 오전까지 가동중단
재가동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직원 확진자 11명
입력 : 2020-09-21 08:32:10 수정 : 2020-09-21 08:32:10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이 코로나19 집단 발병으로 가동중단 기간을 21일 오전까지로 연장했다.
 
기아차는 21일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이날 오전까지 공장 가동을 멈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 재가동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이 코로나19 집단 발병으로 가동중단 기간을 21일 오전까지로 연장했다. 사진은 경기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모습. 사진/뉴시스
 
소하리 공장은 지난 16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지난 18일부터 공장을 닫았다. 이날까지 소하리 공장 직원 확진자는 11명이고, 가족 등을 포함하면 총 18명이다.
 
6000여명이 근무하는 기아차 소하리공장은 연간 32만대의 차량을 생산한다. 특히 1공장은 스팅어, K9, 카니발 등 내수 판매에 중요한 인기모델을 생산하고 있어 가동중단 우려가 적지 않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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