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오! 삼광빌라’ 23.3% 시청률로 첫 출발…‘한다다’ 첫방 시청률과 비슷
2020-09-20 09:32:53 2020-09-20 09:32:5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첫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 삼광빌라23.3%의 시청률로 출발을 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된 ! 삼광빌라는 전국 집계 기준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삼광빌라는 집밥 냄새 솔솔 풍기는 다정한 엄마 이순정(전인화 분)와 삼광빌라 탈출을 꿈꾸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포문을 열었다. 그 가운데 빛채운과 우재희(이장우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이 담겨 맛있는 티격태격 앙숙 로맨스의 설레는 시작을 알렸다.
 
베일을 벗은! 삼광빌라!’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예고했던 왁자지껄한 재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첫 방송부터 드러난 삼광빌라 3남매의 특별한 사연과 엄마 순정의 비밀이 쾌속 전개 속에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삼광빌라는 전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첫 방송 기록한 시청률 23.1%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발을 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평균 시청률 28.4%를 기록한 만큼 ! 삼광빌라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20% 후반 시청률을 무난하게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 삼광빌라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