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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SM C&C와 전속계약 체결…연인 전현무와 한솥밥
2020-09-18 11:36:04 2020-09-18 11:36:0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18일 뉴스토마토에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되었다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M C&C는 전현무를 비롯해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등 인기 예능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SBS 아나운서 박선영, JTBC 기상캐스터 김민아 등도 SM C&C에 소속되어 있다.
 
이혜성은 2016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연예가중계부터뉴스9’까지 프로그램의 장르를 뛰어 넘으며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 신흥 엔터테이너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당찬 매력의 DJ로 활약, 청취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며 인기 심야 라디오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혜성의 남자친구 전현무가 소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전속계약이 전현무의 조언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혜성 SM C&C 전속계약. 사진/SM C&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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