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송파대로 전시장 개소…'야간 언택트' 전시장 운영
비대면 방식 선택 가능…"고객 경험 콘텐츠 선보일 것"
입력 : 2020-09-18 10:37:33 수정 : 2020-09-18 10:37:33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전시장을 연다. 
 
현대자동차는 18일 차량 구매 상담과 브랜드 경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송파대로 전시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8일 브랜드 경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송파대로 전시장을 개소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송파대로 전시장은 기존 송파대로 지점을 신축해 새로운 공간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4층 연면적 1461m2(442평) 공간에 총 8대의 전시차와 전 차종 컬러칩,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깊이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또 완성도 높은 상품 경험 제공을 위해 '컨시어지(Concierge)'를 통한 새로운 고객응대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편의에 따라 전문 카마스터의 응대나 자유로운 비대면 경험을 선택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응대 직원과 대면 없이 전시 차량 관람이 가능하다.
 
일상 시간 종료 후에도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야간 언택트 전시장'도 운영한다. 야간 언택트 전시장은 평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다. 
 
현대자동차는 판매 전시장에서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송파대로 전시장은 미래 고객 경험 콘텐츠를 운영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실험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송파대로 전시장 개소로 서울 송파와 강동권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미래 판매 전시장의 모습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파대로 전시장은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사무소'가 현대자동차의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반복되는 스테인레스 메쉬망을 통해 정밀한 자동차 공정과정을, 건축물 내외관의 2100여개 조립식 클립은 자동차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모든 과정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집약된 의지를 상징한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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