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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동작·서대문지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08-25 15:12:48 2020-08-25 15:12:48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KT(030200) 서울 동작지사와 서대문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23일 KT 서울 동작지사 직원 1명, 24일과 25일 서대문지사 직원 2명 등 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대문지사 직원은 사후서비스(AS) 담당 직원이지만 고객 집에 방문하진 않았다.
 
한편 KT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모든 지사 근무자들 중 AS 담당 등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다만 AS 담당 등 현장 직원들은 필수 인력으로 재택근무에서 제외됐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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