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되면 북한과 빠르게 협상할 것”
입력 : 2020-08-08 10:34:37 수정 : 2020-08-08 10:34:37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할 경우 북한과 빠르게 재협상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7(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개인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에서 이긴다면 이란·북한과 매우 신속하게 협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대선에서 자신이 당선되지 않았으면 북한과 전쟁을 벌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되풀이했다. 그는 만약 전쟁을 했다면 그것은 매우 심한 전쟁이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사람이 트럼프가 우리를 전쟁하게 할 것이라고 했지만, 아니다. 그건 정반대였다고 말하며 우리는 실제로 북한과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지난 행정부에서는 결코 수립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들(북한과 이란) 모두는 우리와 매우 빨리 협상을 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만약 11월 대선이 없다면 북한과 협상 테이블에 있을 것이라며 북한과 잘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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