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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ETERNITY’…첫주 18만장 판매
2020-05-25 13:45:53 2020-05-25 13:45:5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8일 발매한 ‘꿈의 장: ETERNITY’로 자체 첫 주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는 발매 일주일(5월18~24일) 동안 총 18만1009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발매 첫 주 12만4000여장 기록보다 5만6000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7만7000여장 보다는 10만3000장 많은 기록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뉴스토마토에 "일주일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꿈의 장: ETERNITY’는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세상과 충돌하고 친구 사이의 균열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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