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2020년 시험대비 보세사 현금환급반 개강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금융·무역교육 전문기관 토마토패스가 2020년 시험대비 보세사 현금환급반을 신규 개강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세사는 보세화물관리 실무자가 되기 위한 국가공인 전문 자격증으로, 보세창고를 운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법적 필수자격증이다.

 

주요 무역업체 및 관련 공공기관 등의 취업과 인사고가에 가산점이 부여되고 있어 취업준비생 뿐만 아니라 무역업계 현직자에게도 중요한 자격증이라는 설명이다.

 

토마토패스는 이번 보세사 신규 런칭을 하며 수강 후 합격하면 수강료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현금환급반과 패키지할인으로 저렴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과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과정 모두 핵심이론반과 문제풀이반으로 구성돼 있어 기본부터 최신 기출풀이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교재와 핵심강의노트, 모바일 수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수강기간 365일간 무제한 반복 수강 등의 혜택도 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최근 보세사 합격자 연령대별 분포에서 20~30대 비율이 60% 이상을 보이며, 청년층 사이에서 보세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또 보세구역 및 화물이동량이 증가해 자격증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강사인 변달수 관세사는 2012년 관세사 최연소 합격자로 보세사, 국제무역사, 원산지관리사 등 다양한 무역자격증을 섭렵한 실력있는 강사"라며 "기출분석과 출제빈도에 따른 효율적인 강의 진행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7월 보세사 시험 대비 관련 상세 내용과 무료샘플강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가 2020년 시험대비 보세사 현금환급반을 신규 런칭했다. 사진/토마토패스

 

심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