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1층 공간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

'타르틴베이커리’ '쉐이크쉑’ 등 명소화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아이파크몰이 1층 공간을 체험형 컨텐츠들로 채워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이파크몰 1층은 글로벌 SPA 브랜드와 수제 버거, 베이커리, 카페, 플라워샵 등 기존의 유통점 1층의 MD 구성과는 전혀 다른 컨셉의 컨텐츠들로 채워졌다.

 

뿐만 아니라 패션파크 1층에는 주로 사진으로만 봐왔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S’, ‘페라리 슈퍼패스트’,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 GT’ 총 4대의 차량이 전시되어 직접 차량을 관람하고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또 글로벌 SPA브랜드 자라(ZARA) 여성복과 남성복 섹션을 확장하고 ZARA키즈 섹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리빙파크 1층에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갤러리 컨셉의 카페인 ‘아방트 카페’가 자리 잡았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을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이 기존 쇼핑몰에서 느껴왔던 익숙함에서 벗어나 경험 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의외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와 같은 변화를 시도하게 됐다”라며 “아이파크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된 컨텐츠를 통해 몰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1층 전경. 사진/ 아이파크몰

 

김유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