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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2020-02-07 10:50:47 2020-02-07 10:50:4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지니뮤직이 세계적인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부문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유명한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하노버에 위치한 세계적인 독립 디자인 기관‘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지난 67년 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해마다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건축, 인테리어 및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선정했다. 56개국의 7298개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해 지니뮤직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 고객이 혁신적인 음악경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서비스철학을 디자인으로 표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78명의 iF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니뮤직 조훈 대표는 “고객은 디자인을 통해 음악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경험한다”며 “당사는 금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보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지니 음악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0’모든 수상작은 iF월드 디자인가이드 및 iF design앱을 통해 온라인에 공개되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디자인 전시에서도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한 지니뮤직 서비스. 사진/지니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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