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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서형 “‘스카이 캐슬’ 촬영 당시 매일 화나 있었다”
2020-01-20 09:18:59 2020-01-20 09:18:59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배우 김서형이 아내의 유혹촬영 후유증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아내의 유혹에서 소리지르는 장면을 찍고 쓰러지지 않았나고 물었고, 김서형은 쓰러졌었다며 촬영 당시 에너지 소모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촬영 당시 성대가 떨렸는지, 이후 목소리 떨림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촬영에선 염정아와 둘이 항상 팽팽해야 했다. 그래서 장면 하나만 찍어도 많이 지쳤다고 말하며 당시 나는 매일 화가 나 있었다. 처음부터 에너지를 많이 쏟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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