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올해 고성장 지속…목표가 '상향'-NH투자증권
입력 : 2020-01-20 08:36:27 수정 : 2020-01-20 08:36:27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은 20일 동국제약(08645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인 200억원을 돌파하고 올해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2018년 4분기보다 26.5% 증가한 1286억원, 영업이익은 57.2% 늘어난 2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영업조직 강화에 따른 전문의약품(ETC)부문 매출은 291억원, 경쟁사의 가격 인상에 따른 반사수혜로 일반의약품(OTC)부문 매출은 34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홈쇼핑 정상화에 따른 화장품 성장과, 마시는 콜라겐, 덴트릭스 치약 등 주요 품목 성장으로 헬스케어부문 매출은 33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성장을 지속해 매출 5563억원, 영업이익 8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15.1%, 21.0% 증가한 규모다.
 
구 연구원은 "마데카크림의 경우 지난달부터 올리브영 200개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며 "홈쇼핑에 이은 채널 다변화로 올해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ETC 라인 증설로 생산품목을 확대해 공동 생동성 금지 환경변화에 대비했다"며 "헬스케어부문은 콜라겐 제품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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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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