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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들려주는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 론칭
일룸 신제품 4종 고객 체험 기회 제공
2019-12-09 09:36:08 2019-12-09 09:36:08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내달 31일까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공유하는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 두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은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와 함께 교감하고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시즌에서 신혼부부, 1인 가구, 어린 아이가 있는 집, 반려동물이 함께 사는 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총 2000편의 경험담을 끌어낸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광고를 통해 일룸으로 달라진 실제 소비자의 사연을 브랜드 모델 공유가 읽어준다. 또 ‘시작해보세요, 일룸생활’이라는 슬로건으로, 개개인의 주거 공간이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고려한 신제품 4종 △스쿱 키즈 침대 △다나 침실 시리즈 △엘바 테이블 △루오바 소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룸 2020 신제품 4종.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스쿱’, ‘다나’, ‘루오바’, ‘엘바’ 사진/퍼시스그룹
 
스쿱 키즈 침대는 수면독립을 시작하는 유아기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추천한다. 다나 침실 시리즈는 공간을 컴팩트하게 활용하고 휴식과 취미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1인 가구에게, 엘바 테이블은 홈 바, 홈 라이브러리, 홈 오피스 등 멀티 공간 활용에 유용해 신혼부부에게, 루오바 소파는 온 가족이 거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자 하는 가족 구성원에게 추천한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은 개개인의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의 특색을 반영해 삶의 변화를 만드는 가구 전문 브랜드”라며 “이번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통해 평소 바라던 삶의 공간이나 모습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일룸 마이크로사이트에서 4가지 신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해당 제품을 통해 변화시키고 싶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면 된다. 2020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각 제품별로 1명씩 총 4명에게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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