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프로듀서 밤에 새 싱글 '말해주지 그랬어' 참여…9일 정오 발매
나비가 전하는 ‘권태기 이별’ 대처법
입력 : 2019-12-09 07:52:31 수정 : 2019-12-09 07:52:31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나비가 프로듀서 팀 밤에(Bam-E)와 손을 잡았다.
 
나비. 사진/인어밀리언
 
밤에는 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비가 가창에 참여한 세 번째 싱글 '말해주지 그랬어(vocal. 나비)'를 공개한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나비는 밤에의 신곡에 가창자로 참여해 애절하면서도 이별에 슬퍼하는 여자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밤에는 앞서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로 남자의 권태기를 표현했다면, 이번 신곡은 반대로 권태기로 인한 이별을 맞은 여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밤에는 "작사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 '마음이 변해서'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옳은 일인지 그렇다면 남은 사람의 마음은 어떨지, 솔직하지 못하면 오히려 애증이 되진 않을지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비의 애절한 보이스와 함께 여성의 감정 표현에 초점을 맞춰 작업했고, 전체적으로 밤에가 추구하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대중성을 적절히 섞어 표현하고 싶었다"고 나비와의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나비. 사진/인어밀리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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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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