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손병환 신임 부사장 선임…농협손보 대표에는 최창수
입력 : 2019-12-06 16:47:37 수정 : 2019-12-06 16:47:37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6일 신임 부사장에 손병환 현 사업전략부문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병환 신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사진/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손 부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 졸업 후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스마트금융부장과 기획실장,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초부터 사업전략부문장으로 재직해 왔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손 부사장은 디지털·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김광수 지주 회장을 도와 미래혁신과 경영 내실화를 달성하기 위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도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 대상 추천절차도 완료했다. 농협은행 최초 ‘3연임’ 타이틀을 얻게 된 이대훈 행장 외에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도 홍재은 현 대표가 연임됐다. 홍 대표는 지난 1년 간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해 보험업계 불황 속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 후보자. 사진/농협금융지주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는 최창수 현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선임했다. 최 내정자는 농협금융 내 기획·전략전문가로 농협금융 전체 DT(Digital Transformation) 로드맵을 수립해 미래혁신에 앞장서 왔으며 자회사 자본적정성 강화를 위한 증자를 단행하는 등의 업무를 해왔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도 이구찬 현 대표가 연임한다. 이 대표는 사내 임직원간 소통 등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끌고 미래사업 추진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을 평가받았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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