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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제임스 오스키 선임
2019-12-02 11:01:50 2019-12-02 11:01:50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대표이사에 제임스 오스키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선임된 제임스는 미국 오하이오 출신으로 세계 4대 회계법인인 KPMG를 거쳐 1995년 북미 지역 BMW파이낸셜서비스에 입사해 금융 관리 노하우를 쌓았다는 설명이다.
 
지난 1일자로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제임스 오스키. 사진/BMW코리아
 
이후 BMW파이낸셜서비스캐나다, 한국, 일본 등에서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활동했고 최근까지 BMW오토모티브파이낸스차이나에서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와 CFO를 역임했다.
 
한편 전임자인 스테판 다비드 슐리프 사장은 독일 BMW그룹파이낸셜서비스 전략 기획팀을 총괄한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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