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비선실세' 최순실의 '오판'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9-10-22 18:05:39 ㅣ 2019-10-22 18:05:39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인 최순실이 최근 박 전 대통령에게 옥중 편지를 쓴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결집에 편승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지훈 변호사와 오늘 법썰에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국정농단 당사자 최순실씨가 지난해 8월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문]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이 최근 옥중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참회의 옥중 편지를 쓴 것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정준길 변호사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탄핵은 무효다라는 콘서트를 준비 중이고요. 왜 지금일까요. -편지 내용 중에 "주변에 나쁜 악연들을 만나 대통령님에게까지 죄를 씌워드리게 되어 하루하루가 고통과 괴로울뿐입니다."라고 돼 있습니다. 나쁜 악역은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최순실은 지금도 조 전 장관 딸 사건을 거론하면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도일까요. 텍스트와 실제 방송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 당신이 몰랐던 뉴스. 당신이 알고 싶었던 진실. <최기철의 뉴스리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최기철의 뉴스리듬>은 월~금 낮 12시에서 12시55분까지 생방송 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최기철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인기뉴스 (재테크)급락한 날에만 샀더니 수익률 ‘4%’ 상승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미국 금리인상 거론에 코스피 2600선 무너져 (단독)삼성, SK매직에 렌탈 가전 공급 안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