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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비선실세' 최순실의 '오판'
2019-10-22 18:05:39 2019-10-22 18:05:39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인 최순실이 최근 박 전 대통령에게 옥중 편지를 쓴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결집에 편승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지훈 변호사와 오늘 법썰에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국정농단 당사자 최순실씨가 지난해 8월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문]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이 최근 옥중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참회의 옥중 편지를 쓴 것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정준길 변호사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탄핵은 무효다라는 콘서트를 준비 중이고요. 왜 지금일까요.
 
-편지 내용 중에 "주변에 나쁜 악연들을 만나 대통령님에게까지 죄를 씌워드리게 되어 하루하루가 고통과 괴로울뿐입니다."라고 돼 있습니다. 나쁜 악역은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최순실은 지금도 조 전 장관 딸 사건을 거론하면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도일까요.
 
텍스트와 실제 방송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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