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FC)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 25일 서울 강남대로지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FC제도 소개와 지원프로그램, 영업전략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고 사전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등록한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응시료와 협회등록 교육비, 보증보험료를 실비로 지원하고 1년 이상 타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 경력이 있는 경우는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영업활동과 고객관리 업무지원을 위해 지점 영업직원으로 구성된 FC 서포터즈도 운영 중이다.
FC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Prime고객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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