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펫, NIPA 블록체인 기술개발 지원사업 최종 선정
유기견 정보 효율적 등록·관리 위한 DApp 개발
입력 : 2019-06-25 10:07:13 수정 : 2019-06-25 10:07:1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블록펫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블록펫 주관으로 단국대학교,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개체신원인증기술을 활용한 유기견 정보의 효율적 등록과 관리를 위한 DApp 개발'을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블록펫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DApp으로 반려동물 생체정보 등록, 개체 인증, 분양, 장례 등 생애주기를 관리하겠다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번 과제는 그 첫 단계인 유기견 개체 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인증하고, 조회 관리하는 프로세스 부분이다.
 
블록펫은 펫신원인증기술로 블록체인에 등록된 반려동물의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해 유기를 방지하고 블록체인에 기록된 생체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입양·분양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는 '유기동물 관리 프로세스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에 참여하며 경기도청 산하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는 DApp 필드테스트 환경, 유기동물 개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정보의 효율적 등록과 관리를 위한 DApp을 통해 유기감소, 입양 활성화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 등록된 반려동물의 빅데이터를 AI기술을 적용해 가치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 연구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희근 블록펫 대표는 "올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블록체인 검증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게 목표다. 또한 현재 개발한 블록펫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DApp을 글로벌 메인넷 개발사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커뮤니티 사용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블록체인에 등록한 반려동물의 빅데이터와 펫신원인증기술을 통해 반려동물 데이터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펫은 펫보험, 펫의료, 펫케어, 펫러닝, 펫장례 등 블록펫 에코시스템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한다.
 
사진=블록펫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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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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