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송·미디어 인력 키운다…방송콘텐츠 학점연계 교육
대학생·특성화고 학생 대상…진로·직업교육 실시
입력 : 2019-06-23 12:00:00 수정 : 2019-06-23 14:43:40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방송·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방송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방송콘텐츠 학점연계 교육과정'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학점연계 교육과정은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광운대·동아방송예술대·차의과학대·한국영상대·부산대 등 5개교를 참여대학으로 선정했다. 오는 24일부터 7월19일가지 학교별 총 60시간 이내의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현업 전문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유통,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실습 등에 대해 강의한다. 대학은 과정이수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한다. 또 방송·영상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을 운영한다. 
 
방송·영상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도 진행된다. 지난해 수도권 중심 5개 학교(75명)에서 올해 4개 권역 10개 학교(303명)로 대상이 확대됐다. 현업 강사가 학교별 총 30시간 이내의 기획·제작·촬영 등에 대해 교육한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8월말에 방송·미디어분야 취업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제6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을, 11∼12월에는 방송사·제작사 등과 취업희망자를 연결하는 '산업체 현장교육'도 실시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방송 예비인력에 대한 다양한 현장실무와 특화교육이 진로·직업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방송·미디어 분야에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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