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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 출시
업계 최초 80대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
2019-06-04 15:18:09 2019-06-04 15:18:09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현대해상은 가입대상과 보장범위는 확대하고 보험료는 낮춘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80대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으로, 기존에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의 유병자들도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있다.
 
또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재진단 보장특약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고객이 해당 특약 가입 시 횟수 제한 없이 3대 질병 진단 시 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단, 직전 발생한 3대 질병진단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보장 가능)
 
여기에 그 동안 간편심사보험에서는 보장되지 않았던 통풍, 대상포진 등의 만성생활질환에 대한 보장을 신설하고 급성류마티스열, 만성류마티스심장질환 등 기존 심장, 뇌혈관질환으로 보장받을 수 없던 질병에 대해서도 입원일당 및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부장은 "기존의 간편심사보험보다 가입범위와 보장을 대폭 넓혀 종합형보험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상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 출시를 통해 현대해상이 간편보험상품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현대해상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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