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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아시아나 재무개선 MOU 이르면 다음주 개최"
2019-04-23 15:09:00 2019-04-23 15:09:05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이 "아시아나 재무개선 MOU를 이르면 다음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최대현 부행장은 23일 산업은행 본점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금호그룹의 이사회가 끝나고 오늘 또는 내일에 특별약정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그 중 일부를 MOU에 반영해 이르면 다음주 정도에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에 5000억원 영구채를 지원하고, 나머지 8000억원은 스탠바이론(보증한도) 및 크레딧 라인(한도대출)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본사.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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