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메가박스, 일반 관객 대상 ‘나도 한다! 백상예술대상’ 심사
2019-04-22 15:55:40 2019-04-22 15:55:49
[뉴스토마토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내달 1일 개최되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을 기념해 영화부문 수상 결과를 예측하는 온라인 이벤트 나도 한다! 백상예술대상 심사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나도 한다! 백상예술대상 심사는 메가박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백상예술대상 연계 사전 온라인 이벤트로,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 고조는 물론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감독상, 남녀 최우수연기상 등 총 4개 영화부문 수상작 및 배우를 예측하고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 선정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 고객 중 가장 많은 공감수를 획득한 15명에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청장, 4개 부문 수상 결과를 모두 맞춘 15명에게는 5월 중순에 개최되는 스페셜 GV 이벤트 다시 보자! 백상예술대상 GV’ 초청장을 증정한다.
 
작품상은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이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감독상 후보로는 강형철(스윙키즈), 윤종빈(공작), 이창동(버닝), 이해영(독전), 정재현(사바하)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연기상 남자 후보로는 류승룡(극한직업), 정우성(증인), 주지훈(암수살인),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최우수 연기상 여자 후보는 고아성(항거:유관순 이야기), 김향기(증인),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김희애(허스토리), 한지민(미쓰백)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이후 다음 달 중순 수상작 상영과 함께 감독 및 배우들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스페셜 GV 이벤트 다시 보자! 백상예술대상 GV’를 개최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