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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모두투어와 '여행적금' 출시
최고 연 4.8% 금리 적용 스마트폰 전용 상품
2019-03-26 17:19:54 2019-03-26 17:19:54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수협은행은 모두투어와 손잡고 최고 연 4.8%의 금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폰뱅킹 전용상품 '수협은행 모두투어 여행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행적금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다.
 
금리는 기본금리 1.8%에 우대금리 최대 3.0%포인트를 더해 최고 4.8%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마케팅동의 0.1%포인트 △자동이체 납입 0.2%포인트 △수협은행 신용카드 보유 및 결제계좌 당행 지정 0.2%포인트 △적금 가입일부터 만기일 전까지 수협은행 신용카드를 20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 2.5%포인트 등이다. 
 
또 모두투어 패키지 상품 3% 할인, 모두투어 마일리지 적립 2%, 적금 만기자금 마일리지 전환 고객 3% 추가 적립 등의 혜택도 제한없이 추가 제공한다.
 
한편 수협은행은 여행적금 출시기념으로 여행적금 가입 고객 중 모두투어 신규 가입회원에게 모두투어 패키지상품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여행적금은 여행자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높은 금리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올해 여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더없이 유익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수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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